기초토목공사용 건설기계장비(천공) 전문기업인 (주)부마CE(대표 최상돈)은 지난 10일 경상남도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제50회 무역의 날 기념행사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1998년도에 법인 설립 이후 직경 1~3M(최대5M)의 중대구경 수직천공장비인 역순환굴반기(RCD), 케이싱오실레이터를 비롯하여 파워팩, 드릴비트, 유압그래브 장비 등 다양한 특수목적형 토목건설장비 및 부대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수출에 집중하고 있다. 지속적인 신기종 개발과 연구투자, 그리고 전사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기초토목공사용 전문장비 분야에서 국내 선두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주)부마CE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2008년 국토해양부로부터 건설기계 제작·조립자 지정을 받았으며, 국내 최초로 로타리드릴링리그(Rotary Drilling Rig)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였다. 이러한 기술력과 맞춤형 해외시장진출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 시행하여 해외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이미 2011년 ‘수출 500만불 탑’을 수상, 올해 수출 1천만불을 탑 수상의 쾌거를 달성 하였다. 또한 2012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대상기업’에 선정되어 글로벌 히든챔피언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전담부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석박사급의 인력을 포함한 전문연구인력을 배치하여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20여년간 축적된 핵심기술에 대해 지식재산권 12건과 상표권 6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연구개발형 벤처기업 인증과 INNO-BIZ(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하였다. 2011년에는 경상남도로부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 지식경제부로부터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연이어 선정되어 지역경제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2013년에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로부터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되어 대외적으로도 직원들의 근무만족도와 직원복지가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 받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주)부마CE 1천만불 수출의 탑과 수상사진>